옥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기준가격 결정

임양규 2024. 5.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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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기준가격 고시'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한충완 부군수 주재로 열린 전날(27일) 심의위원회에서는 품목별 생산자 단체, 담당 부서 과장 등이 참석해 11개 품목의 올해 기준가격을 심의·의결했다.

품목은 고추·포도·복숭아·옥수수 등 11개 품목이다.

군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50억원을 조성해 도매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내려가면 차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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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기준가격 고시’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한충완 부군수 주재로 열린 전날(27일) 심의위원회에서는 품목별 생산자 단체, 담당 부서 과장 등이 참석해 11개 품목의 올해 기준가격을 심의·의결했다.

한충완 부군수가 지난 27일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기준가격 고시’ 심의위원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품목은 고추·포도·복숭아·옥수수 등 11개 품목이다.

군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50억원을 조성해 도매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내려가면 차액을 지원한다.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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