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귀금속 첫 공개 매각

박재원 기자 2024. 5.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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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귀금속을 공개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2022년 체납자 가택수색을 단행 한 뒤 첫 귀금속 공매이자 도내에서는 처음이다.

공매 대상은 귀금속 178점, 감정평가액은 1356만 원으로 지방세 1억900만 원을 내지 않고 버틴 체납자 1명의 자택에서 나온 금품이다.

온비드를 이용한 인터넷 공매로 입찰에 참여하려면 회원가입 후 가장 높은 가격을 제한 사람이 낙찰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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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귀금속.(청주시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귀금속을 공개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2022년 체납자 가택수색을 단행 한 뒤 첫 귀금속 공매이자 도내에서는 처음이다.

공매 대상은 귀금속 178점, 감정평가액은 1356만 원으로 지방세 1억900만 원을 내지 않고 버틴 체납자 1명의 자택에서 나온 금품이다.

온비드를 이용한 인터넷 공매로 입찰에 참여하려면 회원가입 후 가장 높은 가격을 제한 사람이 낙찰받을 수 있다. 입찰은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개찰은 30일 오전 11시다.

유찰 때는 5회까지 재입찰 하고, 낙찰로 배당받은 돈은 시 금고에 입금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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