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리안 킹’ 배준호, 태극마크 꿈 이뤘다…대표팀 선배 이재성도 극찬

이성훈 2024. 5. 28. 16: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 중인 배준호가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잉글랜드 스토크시티에서 유럽 진출 첫해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배준호는 자신의 꿈인
태극 마크를 달았다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끈 에이스로 활약한 배준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외한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화해낼 수 있는 축구 재능을 가진 유망주입니다.

전술적인 가치도 높아 이재성과 황인범, 이강인 ,손흥민과 황희찬 등 쟁쟁한 선배들이 포진한
대표팀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를지 관심인 가운데
대표팀 선배인 이재성은 배준호가 이미 그 나이대에 자신을 넘어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