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좋은 곳 예산 덕산온천 황톳길

박재현 기자 2024. 5.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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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덕산온천관광지 내 산책로에 온천수를 머금은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

황톳길은 기존 잣나무길 산책로를 중심으로 길이 300m, 폭 1m 규모이며, 약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이용한 안개분사시설과 세족시설을 설치해 타 시군과 차별화했다.

황톳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소화기능 개선, 치매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상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전국적으로 다수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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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족장과 CCTV·안심벨 등 설치
예산 덕산온천 황톳길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덕산온천관광지 내 산책로에 온천수를 머금은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

황톳길은 기존 잣나무길 산책로를 중심으로 길이 300m, 폭 1m 규모이며, 약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이용한 안개분사시설과 세족시설을 설치해 타 시군과 차별화했다.

또한 산책로 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를 설치 중에 있다.

황톳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소화기능 개선, 치매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상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전국적으로 다수 조성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게 주변 시설을 개선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맨발걷기 동호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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