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청남도 안전교육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군이 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차별화된 안전교육을 실시로 2024년도 충청남도 안전교육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안전교육정책 추진사항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안전교육 추진실적 △안전교육 기반조성 △안전교육·문화 관심도 △안전교육·문화 협력체계 구축 △기관관리자 인터뷰 및 안전교육·문화활동 우수사례 등에 대한 평가분야에 따라 서면자료 및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홍성군이 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차별화된 안전교육을 실시로 2024년도 충청남도 안전교육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안전교육정책 추진사항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안전교육 추진실적 △안전교육 기반조성 △안전교육·문화 관심도 △안전교육·문화 협력체계 구축 △기관관리자 인터뷰 및 안전교육·문화활동 우수사례 등에 대한 평가분야에 따라 서면자료 및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됐다.
군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에 따른 인구 분포 분석 및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주민지원센터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과 시니어클럽을 통한 노인 맞춤형 안전교육 등 지역 내 다양한 민간·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순 군 안전관리과장은 "재난 및 사고 예방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은 군민들의 생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