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디즈니플러스서 내달 1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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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내달 10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28일 디즈니 플러스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독점 스트리밍을 앞두고 꿈과 열정의 순간을 담은 스틸 9종을 공개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이 영화는 487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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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내달 10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28일 디즈니 플러스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독점 스트리밍을 앞두고 꿈과 열정의 순간을 담은 스틸 9종을 공개했다.
북산고를 상징하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농구부 5인방과 이들을 이끄는 안한수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농구부 포인트 가드 송태섭부터 슈팅 가드 정대만, 스몰 포워드 서태웅, 파워 포워드 강백호, 최고의 센터 채치수까지 각 인물들의 승리를 향한 집념이 돋보이는 강렬한 눈빛은 물론 경기 시작 전 결의를 다지는 모습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이 영화는 487만 관객을 동원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회전문 N차 관람'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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