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호빈 비롯 14명, 원소속구단 재협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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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이 2024 자유계약선수(FA) 자율 협상에서 계약을 맺지 못했던 14명의 원소속구단 재협상 결과를 28일 밝혔다.
KBL은 "오늘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2024 KBL FA 원소속구단 재협상 기간이 종료됐다"며 결과를 발표했다.
재계약한 선수는 2명이다.
베테랑 가드 조상열은 지난 2021년부터 동행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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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2024 자유계약선수(FA) 자율 협상에서 계약을 맺지 못했던 14명의 원소속구단 재협상 결과를 28일 밝혔다.
KBL은 "오늘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2024 KBL FA 원소속구단 재협상 기간이 종료됐다"며 결과를 발표했다.
재계약한 선수는 2명이다.
한호빈은 협상 마지막 날 고양 소노와 계약한 다음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베테랑 가드 조상열은 지난 2021년부터 동행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도 함께한다.
계약 미체결 선수는 이민석, 김형준(이상 전 DB), 이진석(전 소노), 김상규(전 정관장), 염재성, 이진욱(이상 전 KCC)까지 6명이다.
계약 미체결 선수로 분류되면 1년 후 다시 FA 신분을 얻는다.
은퇴 선수는 김승원, 김무성(이상 전 삼성), 김승협(전 KCC), 임준수(전 한국가스공사), 박재한, 김현수(이상 전 현대모비스)를 포함해 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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