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 장보고 유적지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농협완도군지부, 플로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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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완도군지부(지부장 한대웅)가 5월27일 완도읍 장도에 있는 청해진 장보고 유적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
한대웅 지부장은"기후변화로 인해 일상생활에서의 친환경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ESG경영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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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완도군지부(지부장 한대웅)가 5월27일 완도읍 장도에 있는 청해진 장보고 유적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완도군지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청해진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이문교 군 문화관광해설사를 초빙해 통일신라시대 청해진의 역할, 장보고의 활약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대웅 지부장은“기후변화로 인해 일상생활에서의 친환경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ESG경영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200만 농업인 조합원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200억 걸음’을 주제로 함께 걸으며 협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위한 농협의 새출발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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