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김지원, 7개 도시서 팬미팅…‘눈물의 여왕’ 열풍 이어간다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예고한 배우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김지원은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서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2024 김지원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를 개최하며 각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로 인해 ‘김지원 신드롬’을 일으킨 김지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은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BE MY ONE’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은 7월 7일 오사카에서 첫 포문을 열고, 이어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지역 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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