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우리가 지킨다" 강서구, '내 지역 지킴이'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내 지역 지킴이'를 더욱 활성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내 지역 지킴이'는 생활 현장에서 발견한 불편사항이나 안전 위해요인 등을 적극 발굴하고 신고해 주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는 주민 신고요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내 지역 지킴이'를 더욱 활성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내 지역 지킴이'는 생활 현장에서 발견한 불편사항이나 안전 위해요인 등을 적극 발굴하고 신고해 주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는 주민 신고요원이다.
구는 지난해 동별 10명씩 총 200명의 내 지역 지킴이를 운영해 3300여 건의 불편사항을 발굴했다. 특히 불법 주정차, 도로시설물 파손, 노상 적치물 등 안전 위해요인 제거에 큰 기여를 했다.
구는 올해 동별 13명 이상으로 확대해 총 262명의 '내 지역 지킴이'를 운영한다. 이들은 연말까지 적극적인 현장민원 신고 활동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불편사항이나 위해요인을 발굴하는 내 지역 지킴이는 쾌적하고 안전한 강서구를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구도 불편 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불편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