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나누우리' 쌀, 베트남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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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농협의 브랜드 쌀 '나누우리' 베트남으로 첫 수출된다.
28일 순천농협은 최남휴 조합장, 순천농협 RPC위원,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우누리'쌀 3t, 수출액 6000불 상당을 상차했다고 밝혔다.
순천농협 대표 브랜드 쌀인 '나누우리'는 2021년~2023년 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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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농협의 브랜드 쌀 '나누우리' 베트남으로 첫 수출된다.
28일 순천농협은 최남휴 조합장, 순천농협 RPC위원,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우누리'쌀 3t, 수출액 6000불 상당을 상차했다고 밝혔다.
순천농협 '나우누리' 배트남 첫 수출은 순천시와 함께 마케팅을 통해 이뤄낸 결과로, 물량은 적지만 향후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남휴 조합장은 "순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 현대화 사업 완료와 철저한 미질 관리가 수출로 이어졌다"면서 "순천시와 함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가소득에도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농협 대표 브랜드 쌀인 '나누우리'는 2021년~2023년 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전남 대표 품종인 '새청무'쌀로 만들어 밥맛이 좋고 밥알에 탄력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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