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덜 낸다"…종로구, 6월 3일 '절세 특강' 개최

종로구, 무료 절세 특강 진행 (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가 6월 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구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무료 절세 특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의는 황선의 세무사가 맡았다. 황 세무사는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절세 방안을 알려준다. 세동우회 자원봉사단에서 참여자 개별 세무 상담도 병행한다.

이번 특강은 종로구민, 관내 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청 누리집이나 세무관리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종로구 카카오톡을 친구 추가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종로구 측은 "주민 모두가 골고루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뒷받침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