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사주 '이 팀장' 조사 중 도주...경찰 추적

정현우 2024. 5.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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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하도록 미성년자들을 사주해 구속 수사를 받던 이른바 '이 팀장'이 도주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28일) 오후 1시 50분쯤 조사를 받던 '이 팀장' 30살 강 모 씨가 도주했다며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2월 미성년자 2명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홍보 글을 쓰게 하고 잠적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경찰은 5개월여 만에 강 씨를 붙잡아 지난 25일 구속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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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하도록 미성년자들을 사주해 구속 수사를 받던 이른바 '이 팀장'이 도주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28일) 오후 1시 50분쯤 조사를 받던 '이 팀장' 30살 강 모 씨가 도주했다며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2월 미성년자 2명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홍보 글을 쓰게 하고 잠적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경찰은 5개월여 만에 강 씨를 붙잡아 지난 25일 구속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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