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전자부품 제조 공장서 염산 1.5톤 누출

김세희 2024. 5. 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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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오후 1시 45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누출된 양은 오후 3시 기준 1.5t으로, 당장은 수리가 불가능해 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누출된 염산은 공장 내부의 폐수처리장으로 유입돼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밸브 교체 작업 중 밸브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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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오후 1시 45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누출된 양은 1.5톤으로 모두 공장 내 폐수처리장으로 유입돼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밸브 교체 작업 중 밸브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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