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신지 "김종민이 코요태 리더인 걸 아무도 안 믿어"

김진석 기자 2024. 5. 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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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푹 쉬면 다행이야' 스튜디오를 유쾌함으로 물들였다.

지난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 신지는 안정환과 김대호 아나운서, 가수 장예은과 기대 이상의 케미를 터트렸다.

이날 신지는 '푹다행' 스튜디오를 찾아 무인도 호텔 운영을 맡은 붐과 박준형, 박지현, 셰프 정호영의 바쁜 하루를 관전했다.

'푹다행'을 찾아 알찬 재미를 책임진 신지는 최근 신곡 '잊었니'를 발매해 대중의 감성을 저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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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요태 신지가 '푹 쉬면 다행이야' 스튜디오를 유쾌함으로 물들였다.

지난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 신지는 안정환과 김대호 아나운서, 가수 장예은과 기대 이상의 케미를 터트렸다.

이날 신지는 '푹다행' 스튜디오를 찾아 무인도 호텔 운영을 맡은 붐과 박준형, 박지현, 셰프 정호영의 바쁜 하루를 관전했다. 무인도 호텔 일꾼으로 뉴페이스 박지현이 등장하자, 신지는 "인성이 너무 좋은 친구다"라고 언급하며 후배를 챙기는 선배 면모로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신지는 붐이 손님들을 위해 카약을 준비하자, "여기는 카약도 낚시도 추가 요금 없이 할 수 있는 거죠?"라고 물으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붐의 활약도 잠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는 붐의 모습에 안정환이 답답해하자, 신지는 "이래서 리더는 안CEO님처럼 카리스마도 있어야 돼요. 저희 코요태도 김종민 씨가 리더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는다"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터트렸다.

'푹다행'을 찾아 알찬 재미를 책임진 신지는 최근 신곡 '잊었니'를 발매해 대중의 감성을 저격한 바 있다. 신지는 음악뿐 아니라 앞으로도 여러 예능을 통해 대중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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