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장 낙서 배후 '이 팀장', 도주 1시간 50분 만에 검거
박재연 기자 2024. 5. 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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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이 팀장'으로 불리는 30살 강 모 씨는 오늘(28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즉시 강 씨를 수배한 뒤 경력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오후 3시 40분쯤 강 씨를 다시 검거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및 정보통신망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배포 등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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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낙서 지시한 30대 강 모 씨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가 1시간 50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일명 '이 팀장'으로 불리는 30살 강 모 씨는 오늘(28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즉시 강 씨를 수배한 뒤 경력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오후 3시 40분쯤 강 씨를 다시 검거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및 정보통신망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배포 등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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