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렇게 멋진 5월의 하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관광객들이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서울 하늘이 모처럼 맑고 깨끗한 모습을 보였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 달 내내 30도 넘는 더위와 폭우가 이어졌다.

28일 전국 하늘이 맑게 드러나고 대기질도 좋아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였다. 아침에는 다소 쌀쌀했지만,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 26도, 광주 27도 등 어제보다 비교적 따뜻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동안 대부분의 지역에서 구름만 지나가는 맑은 하늘을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 모습을 모았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김영원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한 시민이 맑은 하늘을 찍고 있다. 김영원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시민들이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원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하늘에 구름이 펼쳐져 있다. 김영원 기자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