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게임즈, '열혈강호' IP 액션 RPG 내년 하반기 출시
강미화 2024. 5.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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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게임즈는 '열혈강호' IP 기반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S(가제)'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28일 공개했다.
신지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던 '열혈강호M'을 개발한 액트파이브 출신들이 지난해 6월 설립한 신규 법인이다.
김민석 신지게임즈 대표는 "30주년을 맞은 장수IP인 '열혈강호'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열혈강호'의 매력적인 서사와 화끈한 액션을 담은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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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게임즈는 '열혈강호' IP 기반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S(가제)'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28일 공개했다.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연재 만화다.
신지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던 '열혈강호M'을 개발한 액트파이브 출신들이 지난해 6월 설립한 신규 법인이다. 4개월 만에 TIPS(팁스, 민간과 정부가 함께 투자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에 공개한 '열혈강호S(가제)'는 액션과 원작 서사에 주안점을 둔 액션RPG다. 안미에서 일어나는 신지와의 전투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2025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김민석 신지게임즈 대표는 "30주년을 맞은 장수IP인 '열혈강호'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열혈강호'의 매력적인 서사와 화끈한 액션을 담은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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