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 브랜드 대상] 핑거-파로스/전문가는 편하게, 초보자는 쉽게…中企 올인원 ERP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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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핀테크 기업 핑거의 중소기업용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파로스(PHAROS)'는 K-디지털 브랜드 대상 비즈니스웨어 부문에 올랐다.
파로스는 '전문가는 편하게, 초보자는 쉽게'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올인원 ERP 솔루션이다.
24년간의 B2B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파로스는 중소기업 전용 클라우드 기반 ERP 서비스로, 인적·비용 한계와 디지털화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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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핀테크 기업 핑거의 중소기업용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파로스(PHAROS)'는 K-디지털 브랜드 대상 비즈니스웨어 부문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파로스의 혁신성과 시장에서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는 설명이다.
파로스는 '전문가는 편하게, 초보자는 쉽게'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올인원 ERP 솔루션이다. 개발 기업 핑거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기술 등 핀테크 핵심 기술을 갖췄다.
핑거는 다수의 ERP 관련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금융 플랫폼 및 솔루션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4년간의 B2B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파로스는 중소기업 전용 클라우드 기반 ERP 서비스로, 인적·비용 한계와 디지털화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파로스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업무를 단일 플랫폼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복적이고 복잡한 작업이 많은 회계, 재무, 인사관리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량의 약 70%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업계 최초의 신용 정보 조회 서비스 △실시간 경영 상황 파악이 가능한 스마트 대시보드 △매출·매입 거래 내역 수집을 통한 전표 처리 자동화 △세금계산서 및 거래명세서 발행 △통합계좌관리 △대금·급여 이체 및 급여계산 자동화, 4대 보험 신고, 급여명세서 발송 △거래처 외상 관리 및 재무제표 자동 생성 등이 있다.
핑거는 올 하반기 고도화된 AI 기능을 추가해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말만 해' 서비스와 세무사를 위한 '세무사무소 업무혁신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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