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원혁, 7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수민·이용식도 함께[공식]

윤상근 기자 2024. 5.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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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 원혁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원혁은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원혁은 올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장인 이용식과 아내 이수민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혁은 지난해 4월 트로트 앨범 '사랑꾼'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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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주]앤드그룹

'새 신랑' 원혁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원혁은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주)앤드그룹이 주최 및 주관하는 가운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혁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원혁은 금잔디의 '나를 살게하는 사랑'을 열창하며 올 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코미디언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과의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감정이 북받쳐 노래 도중 눈물을 흘린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후 원혁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원혁의 별칭인 조선의 사랑꾼은 이러한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며 등장한 것이다. 또한 원혁은 올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장인 이용식과 아내 이수민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콘서트에는 장인어른 이용식과 그의 딸 이수민이 특별출연, 함께 할 예정이다. 원혁은 지난해 4월 트로트 앨범 '사랑꾼'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원혁은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두루 갖춘 트로트가수로 평가 받는다. 아울러 독특하면서도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갖춰 모든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능력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원혁은 트로트 뿐 아니라 댄스, 발라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우수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나아가 데뷔 이래로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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