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기후위기와 문화예술' 포럼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시대에 문화예술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28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포럼 '기후위기와 문화예술'이 다음달 5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복합문화공간 빌리웍스에서 개최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시대에 문화예술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28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포럼 '기후위기와 문화예술'이 다음달 5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복합문화공간 빌리웍스에서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점과 이에 따른 문화예술의 역할에 대해 짚어본다.
윤규홍 미술평론가(예술사회학자)가 토론 진행을 맡는다.
발표는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의 '기후 위기 시대의 극단적인 폭염과 대책' ▲정윤선 시각예술가의 '예외상태'의 공간을 횡단하는 '되실림'의 실적 윤리 ▲안진나 도시야생보호구역 훌라(HOOLA) 디렉터의 '응답하는 예술' 등 발제가 이뤄진다.
참여자와 발제자는 발표가 끝나면 자유토론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