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15기 시민대학 참여자 모집…선착순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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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제15기 시민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말 프로그램으로 국립공원의 제도와 환경정책, 역사문화, 자원봉사 등을 소개하고 현장답사도 한다.
시민대학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강순성 문화자원과장은 "시민대학을 통해 환경과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원 관리에 참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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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제15기 시민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9일까지 선착순 30명이다. 지역사회 환경 리더를 양성해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와 환경보호 이행 의지를 높인다.
이번 과정은 6월15일부터 8월3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주말 프로그램으로 국립공원의 제도와 환경정책, 역사문화, 자원봉사 등을 소개하고 현장답사도 한다.
신청은 공원사무소 방문 또는 이메일·우편으로 가능하다. 시민대학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강순성 문화자원과장은 "시민대학을 통해 환경과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원 관리에 참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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