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이번엔 '도회적 R&B' 선보인다…'솔 팝 시티' 세 번째 싱글 '1993' 6월 발표

김원겸 기자 2024. 5. 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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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솔 팝 시티'(Soul Pop City) 세 번쨰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나얼 '솔 팝 시티' 세 번째 싱글 '1993'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얼 '솔 팝 시티' 세 번째 싱글 '1993'은 90년대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솔, 팝, 재즈가 어우러진 도회적인 R&B 넘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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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일 '솔 팝 시티' 세번째 음원 '1993'을 발표하는 나얼. 제공|롱플레이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솔 팝 시티'(Soul Pop City) 세 번쨰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나얼 '솔 팝 시티' 세 번째 싱글 '1993'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나얼의 새로운 아트 작품 '롱 플레이 3'의 이미지와 함께 연작 시리즈 '솔 팝 시티', 싱글 타이틀 '1993' 요소들이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보여준 각각의 의미심장한 요소들이 어떤 의미를 가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얼이 2022년 처음 선보인 '솔 팝 시티'는 나얼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음반이다. 70~90년대 솔, R&B 음악들을 그 시대의 감성을 살려 나얼만의 음악 세계로 표현했다.

나얼 '솔 팝 시티' 세 번째 싱글 '1993'은 90년대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솔, 팝, 재즈가 어우러진 도회적인 R&B 넘버이다. 타이틀 제목이 '1993'인 만큼 나얼이 '솔 팝 시티' 세 번째 싱글로 어떤 곡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나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천후 아티스트답게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 편곡, 백 그라운드 보컬, 올 프로그래밍, 롤랜드 TR-808, 신스 베이스, 일렉트릭 피아노, 프로듀싱, 앨범 아트워크를 맡는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나얼의 취향과 음악적 지향이 올곧이 담겨 한층 더 기대감을 더한다.

▲ 6월 4일 발표되는 나얼 '솔 팝 시티' 세번째 음원 '1993' 음반 아트워크. 제공|롱플레이뮤직

한편, 나얼은 신곡 발매를 기념해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명동 신세계 면세점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아트&뮤직 스페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나얼의 음악세계’ 작업실 공간을 재현하여 신세계면세점 캐릭터 ‘폴앤바니’가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을 선보이며, 신곡 발매에 앞서 음원을 먼저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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