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사주' 이팀장, 경찰조사 중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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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를 사주한 혐의를 받는 '이팀장'으로 알려진 강모(30)씨가 경찰 조사 중 도주했다.
2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1시50분께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
서울경찰청은 관내 경력을 총동원해 강씨를 추적 중이다.
강씨는 지난해 12월께 임모(18)군과 김모(17)양에 30m 길이의 문구 낙서를 사주해 경복궁 담벼락을 훼손하도록 한 혐의로 강씨는 지난 22일 사건 발생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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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를 사주한 혐의를 받는 '이팀장'으로 알려진 강모(30)씨가 경찰 조사 중 도주했다.
2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1시50분께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 서울경찰청은 관내 경력을 총동원해 강씨를 추적 중이다.
강씨는 지난해 12월께 임모(18)군과 김모(17)양에 30m 길이의 문구 낙서를 사주해 경복궁 담벼락을 훼손하도록 한 혐의로 강씨는 지난 22일 사건 발생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은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지난 2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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