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하류서 야영하다 불어난 물에 고립...5명 구조
김세희 2024. 5. 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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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오후 1시쯤 옥천군 이원면 금강 하류에서 야영을 하던 70대 A씨 등 5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보트 등을 이용해 1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담댐 수문 방류로 수위가 상승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27) 낮부터 홍수 조절을 위해 초당 최대 3백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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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오후 1시쯤 옥천군 이원면 금강 하류에서 야영을 하던 70대 A씨 등 5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보트 등을 이용해 1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담댐 수문 방류로 수위가 상승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27) 낮부터 홍수 조절을 위해 초당 최대 3백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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