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 “BTS 정국 롤모델, 노래+춤 완벽한 무대 만들고파” (컬투쇼)

왼쪽부터 정동원 뮤지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JD1(정동원)이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5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와 JD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JD1은 어떤 아이돌이 되고 싶은지 묻자 "솔로 활동을 하다 보니 정국 선배님처럼 핸드 마이크 들고 춤추고 노래하면서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AI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던 JD1은 최근 지코에게 조언을 들었다며 "선배님이 나중에 앨범 나왔을 때 자다가 깨는 내용의 뮤직비디오를 만들라고 하셨다. 모든 게 꿈이니 사람으로 활동하라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DJ 김태균이 "지코와 평소 친한 사이냐"고 묻자 JD1은 아니라며 "얼마 전에 방송을 같이 했다.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이라 떨려서 말하고 싶던 것도 다 못했다"고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JD1은 지난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에러 405)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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