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문화의 날·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킹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에 따르면 김제시 문화의 날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전북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주간을 문화의 날 주간으로 지정해 관내 문화시설과 단체 등이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확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청년과 기성세대가 문화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시민 모두가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김제시 문화의 날을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험행사, 먹거리와 공연 등 풍성한 행사 마련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다음달 1일 오후 3~9시 김제향교(김제시 향교길 89-3) 앞 광장에서 문화의 날·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킹제'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김제시 문화의 날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전북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주간을 문화의 날 주간으로 지정해 관내 문화시설과 단체 등이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확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킹제'는 문화체험과 문화공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야시장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손도장 태극기·페이스페인팅·탁상거울·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상시놀이체험(전통놀이 등) ▲문화공연(김승준 마술공연·이기영 오카리나·이선웅 솜사탕 공연·박형주 탭댕싱어·유세미 슈퍼걸즈의 전자바이올린 앙상블) 등이 진행된다.
인근의 징게장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로 킹제 야외극장이 열리고, 김제 관아·내아 앞에서는 이동형 거리미술관, 김형태 작가의 '마음의 휴식' 초대전이 오는 6월 26일까지 열린다.
정성주 시장은 "청년과 기성세대가 문화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시민 모두가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김제시 문화의 날을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