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산 지하차도서 음주 사고로 2명 부상...'면허취소' 수준 만취 상태 운전
김휘란 기자 2024. 5. 28. 15:53
새벽시간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남성이 추돌 사고를 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8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용산 지하차도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 등 앞서가던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등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보고부터 회수까지 나흘…용산 국가안보실과 16번 통화한 김계환
- '수원 발발이' 박병화 이사오자...CCTV 추가 등 1억원 썼다
- 김호중 소속사 재무제표 보니…공연 강행 이유 있었다
- 풀밭 뛰놀고 온 강아지 몸에 무언가…손으로 떼어내 보니 '악'
- 포즈 막더니 윤아 표정이…칸영화제 '인종차별' 논란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