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복궁 낙서 배후' 30대 '이 팀장' 경찰 조사 중 도주

신심범 기자 2024. 5.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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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정문화재인 경복궁 담장에 낙서하게 시킨 30대 남성이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0대 청소년들을 시켜 경복궁 담장에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스프레이로 낙서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된 이른바 ‘이 팀장’(30대)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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