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폐광지역 지원기업 판로개척 아카데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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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29~30일 이틀간 정선 파크로쉬에서 2024년 폐광지역 지원기업(창업 및 기업 경영활성화)에 선정된 업체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및 사업설명을 위한 합동 판로개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창업 활성화 지원에 15억 원(업체당 5000만 원), 기업경영 활성화 지원에 4억5000만 원(과제당 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교육,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강원도경제진흥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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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29~30일 이틀간 정선 파크로쉬에서 2024년 폐광지역 지원기업(창업 및 기업 경영활성화)에 선정된 업체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및 사업설명을 위한 합동 판로개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판로개척 아카데미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창업 트랜드 및 마케팅 전략, 판로개척 전략을 위한 특강과 수혜기업과 컨설턴트 간 네트워킹 및 컨설팅을 집중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창업 활성화 지원에 15억 원(업체당 5000만 원), 기업경영 활성화 지원에 4억5000만 원(과제당 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교육,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강원도경제진흥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향후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역주민 주도의 창업기업 육성 지원으로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위한 홍보마케팅 사업 등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폐광지역 실질적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창업활성화에 199억 원, 기업 경영활성화에 54억 원, 총 253억 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윤우영 강원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합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풀뿌리 기업이 자생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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