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 준비위, "분향소 추모 활동 보장해야"
이주연 2024. 5. 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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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준비위원회가 최근 방화사건이 발생한 분향소의 추모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28일) 전주 풍남문광장 세월호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분향소 철거 요구 분위기 속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할 수 있었다며 철저한 조사와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한편,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저녁 8시 반쯤 세월호 분향소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도주한 60대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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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준비위원회가 최근 방화사건이 발생한 분향소의 추모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28일) 전주 풍남문광장 세월호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분향소 철거 요구 분위기 속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할 수 있었다며 철저한 조사와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한편,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저녁 8시 반쯤 세월호 분향소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도주한 60대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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