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이주승과 집 700m 떨어져 있지만 자주 못 봐”(다우렌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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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과 구성환이 영화 '다우렌의 결혼'을 통해 '찐친 케미'를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이주승과 구성환은 5월 2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우렌의 결혼'(감독 임찬익)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영화를 함꼐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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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주승과 구성환이 영화 '다우렌의 결혼'을 통해 '찐친 케미'를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이주승과 구성환은 5월 2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우렌의 결혼'(감독 임찬익)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영화를 함꼐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주승은 "카자흐스탄에서 한 달 넘게 있었는데, 너무나 친한 구성환 배우와 같은 방에서 묵게 됐다"면서 "친하다고 해서 자주 보지는 않는다. 개인 사업자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적으로 같이 있다 보니 의지가 됐다. 재밌게 힐링하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구성환 또한 "영화를 찍으러 갔다 온 지가 2년은 됐는데, 돌아보면 수학여행에서 한 방에 같이 머무는 친구 느낌이었다"며 "돈도 받으면서 먹는 것도 많이 먹고,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연기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호흡도 잘 맞고, 억지로 짜낸 티키타카가 아니라 즐겁게 잘 촬영했다"며 "거리상 집이 700미터 정도 되지만 자주 못 본다. 오늘도 오랜만에 보는 거다. 일주일 만에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6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이주승)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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