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곤지암농협, 취약 농가 벽지와 싱크대 교체 지원

최상구 기자 2024. 5. 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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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은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 농가가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해 돌봄 대상자의 고충을 해결했다.

지원받은 최씨는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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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와 경기 광주 곤지암농협(조합장 구규회)은 28일 곤지암읍에 사는 돌봄 대상 농가를 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취약 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사진).

이날 활동은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 농가가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해 돌봄 대상자의 고충을 해결했다.  

지원받은 최씨는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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