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화 최원호 전 감독, 선수들과 ‘비공개 작별’
정충희 2024. 5. 28. 15:45
프로야구 한화 사령탑에서 물러난 최원호 전 감독이 오늘(28일) 대전 이글스파크를 찾아 선수들,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작별 인사는 실내에서 이루어졌고 언론에는 전면 비공개됐습니다. 채은성 등 선수들은 떠나는 최 전 감독을 끝까지 배웅했습니다. 최 전 감독은 언론과 팬들을 상대로 공개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최 전 감독의 이별 현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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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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