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렌의 결혼’ 이주승 “구성환과 카자흐스탄 촬영, 의지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5. 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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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렌의 결혼' 이주승이 구성환과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우렌의 결혼'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주승은 "카자흐스탄에서 한 달 넘게 있었다. 구성환과 같은 방에서 묵었다"고 말했다.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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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사진|강영국 기자
‘다우렌의 결혼’ 이주승이 구성환과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우렌의 결혼’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임찬익 감독과 배우 이주승 구성환 조하석 박루슬란이 참석했다.

이주승은 “카자흐스탄에서 한 달 넘게 있었다. 구성환과 같은 방에서 묵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하다고 해서 자주 보지는 않는다. 개인 사업자라서”라고 너스레를 떤 뒤 “한방에 갇혀 있으니까 의지가 됐다. 재미있게 힐링하며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았다. 6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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