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사카 찍고 자카르타까지…김지원, 아시아 7개 도시 팬미팅 투어

함상범 2024. 5. 28.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예고했으며,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서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2024 김지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 각국 팬들을 찾아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팬미팅 포스터.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예고했으며,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서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2024 김지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 각국 팬들을 찾아간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그야말로 ‘김지원 신드롬’을 일으킨 것이다. 그런 가운데 김지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이 전해져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BE MY ONE’에 담긴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의미처럼 서로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은 7월 7일 오사카에서 포문을 열고,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지역 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 intellybeast@sportssoe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