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소방시설 꼭 설치하세요"…대구 서부소방서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서부소방서는 28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경보음을 울려 대피를 유도하는 기구다.
김송호 대구서부소방서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주택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피해를 막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는 28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다. 인터넷,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경보음을 울려 대피를 유도하는 기구다. 실내와 거실 등 구획마다 1개 이상을 천장에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소화약제를 압력에 따라 수동으로 방사하는 기구다. 작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 세대나 층별로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김송호 대구서부소방서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주택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피해를 막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