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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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에서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끼리 자율주행 기술 능력을 겨루는 이색 대회가 열린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자율주행 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해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인재들이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발휘하고 뜻깊은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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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박성훈 기자
경기 성남에서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끼리 자율주행 기술 능력을 겨루는 이색 대회가 열린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의 플랫폼을 활용한 ‘샤크(SHARK·Seongnam Hitech Autonomous framework) 자율주행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 전문 인력의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성남시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구현된 가상의 성남 시내를 배경으로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며 주어진 미션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능력을 겨루게 된다. 시뮬레이션 툴(Tool) 사용법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교육도 제공된다.
국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팀은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고, 8월 30일 치러지는 결선에서 총 500만 원의 상금(대상 200만 원·최우수상 100만 원·우수상 4개 팀 각 50만 원)을 준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다음달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자율주행 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해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인재들이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발휘하고 뜻깊은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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