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홍유진 교수 '장기실종아동 현재 모습 예측' 장관 표창

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4. 5. 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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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전자공학과 홍유진 교수가 AI기반 나이 변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정확도를 개선, 장기실종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이 인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홍 교수는 2013년부터 '3D 몽타주 얼굴 생성 기술 및 나이변환 연구'와 '실종아동 등 신원확인을 위한 복합인지기술개발사업' 등에 참여하면서 KIST와 협력해 기존 나이 변환 기술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장기실종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 아동권리보장원 및 언론매체에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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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진 교수. 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전자공학과 홍유진 교수가 AI기반 나이 변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정확도를 개선, 장기실종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이 인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홍 교수는 2013년부터 '3D 몽타주 얼굴 생성 기술 및 나이변환 연구'와 '실종아동 등 신원확인을 위한 복합인지기술개발사업' 등에 참여하면서 KIST와 협력해 기존 나이 변환 기술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장기실종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 아동권리보장원 및 언론매체에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또 나이 변화에 강인한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해 장기실종아동 등의 신원확인 및 부모의 유전자 정보에 기반한 개인화된 나이 변환 기술 연구를 수행, 새로운 나이 변환 기술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홍 교수는 "나이 변환의 예측 정확도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장기실종아동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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