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도주…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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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오늘(28일) 경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했습니다.
일명 이 팀장으로 불리는 30살 강 모 씨는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및 정보통신망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배포 등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됐습니다.
강 씨는 오늘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다 탈주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배를 내리고 모든 경력을 배치해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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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오늘(28일) 경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했습니다.
일명 이 팀장으로 불리는 30살 강 모 씨는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및 정보통신망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배포 등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됐습니다.
강 씨는 오늘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다 탈주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배를 내리고 모든 경력을 배치해 추적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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