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꼼짝마" 울산 동구 민·관 합동 점검…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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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환경오염 관련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주민과 환경기술인이 합동으로 민간환경감시단을 구성해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다.
동구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실시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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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환경오염 관련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주민과 환경기술인이 합동으로 민간환경감시단을 구성해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다.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 4일간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운영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실시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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