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기 부산 시민 영어학습동아리 32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제1기 부산 시민 영어학습동아리' 32팀을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올해 첫 시행하는 것으로, 선정 동아리는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영어토론·대화, 영어 활용 봉사활동, 영어피티(PT), 교재, 강습을 이용한 영어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에 학습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활동비 30만원 안팎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제1기 부산 시민 영어학습동아리’ 32팀을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올해 첫 시행하는 것으로, 선정 동아리는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영어토론·대화, 영어 활용 봉사활동, 영어피티(PT), 교재, 강습을 이용한 영어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지난 19일까지 동아리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원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에 학습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활동비 30만원 안팎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동아리 운영 매뉴얼 제공 등 동아리 운영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영어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영어하기 편한 도시’ 사업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어 학습 활동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남정은 부산광역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앞으로도 우리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부산이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현장] 회사는 위기인데...연예인 불러 축제 연 전삼노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
- [현장] 한기정 공정위원장 "AI 양날의 칼…시장 반칙 예방 위한 정책 필요"
- 여권 잠룡들 '한동훈 때리기' 역효과…존재감만 키워줘
-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