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글쓰기 철학과 신념' 광명에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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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가 경기 광명시 철산도서관에서 글쓰기에 임하는 자신의 진솔한 목소리를 풀어낸다.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다음달 15일 오후 2시 김훈 작가 초청 강연회 '나의 삶과 글쓰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훈 작가는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이자 '작가들의 작가'로 평가받는다.
김훈 작가는 강연에서 삶 속에 녹아든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신념,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이 자신의 경험과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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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네번째 시간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김훈 작가가 경기 광명시 철산도서관에서 글쓰기에 임하는 자신의 진솔한 목소리를 풀어낸다.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다음달 15일 오후 2시 김훈 작가 초청 강연회 '나의 삶과 글쓰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철산도서관 주관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네번째 기획이다.
김훈 작가는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이자 ‘작가들의 작가’로 평가받는다. 1995년 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으로 문단에 데뷔해 칼의 노래(2001), 남한산성(2007), 내 젊은날의 숲(2010) 등을 발표하며 2001년 동인문학상, 2007년 제15회 대산문학상, 2009년 제29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김훈 작가는 강연에서 삶 속에 녹아든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신념,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이 자신의 경험과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회 참석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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