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1조↑ 팔고 건물주 된 안선영 “마음에 병 오더라” 고백(4인용식탁)

박수인 2024. 5. 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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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건물주가 된 후 마음에 병이 왔다고 고백한다.

5월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예고편에는 안선영이 자신이 보유한 4층 건물에 절친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건물주가 되니) 기분이 어떠냐"는 정가은의 질문에는 "마음에 병이 오더라. 내가 힘든 거 남한테 절대 얘기 안 한다. 가족들도 모르고 나혼자 삭히고 해결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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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예고편 영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예고편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건물주가 된 후 마음에 병이 왔다고 고백한다.

5월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예고편에는 안선영이 자신이 보유한 4층 건물에 절친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선영은 건물주가 된 비결로 "내가 대한민국에서 화장품 제일 많이 판 여자이지 않나. 만 몇천원짜리인데 28억 팔았지. 6개월 동안 (누적 판매액) 1,800억, 화장품 1조 이상 팔았다. 라이브로"라고 말했다.

"(건물주가 되니) 기분이 어떠냐"는 정가은의 질문에는 "마음에 병이 오더라. 내가 힘든 거 남한테 절대 얘기 안 한다. 가족들도 모르고 나혼자 삭히고 해결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안선영이 출연하는 '4인용식탁'은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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