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난지도 해수욕장 7월 6일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 왜목마을·난지도 해수욕장이 올해 7월 6일 개장한다.
28일 당진시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문화복지국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 한 국 소관 주요 현안 및 추진 상황 등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올해 왜목마을·난지도 해수욕장 개장일을 7월 6일로 잡고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이 밖에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지속 확대, 민간 운영 초등 돌봄 지원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 등의 돌봄 해소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 왜목마을·난지도 해수욕장이 올해 7월 6일 개장한다.
28일 당진시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문화복지국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 한 국 소관 주요 현안 및 추진 상황 등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올해 왜목마을·난지도 해수욕장 개장일을 7월 6일로 잡고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시는 쾌적한 운영으로 여름철 시민 및 관광객에게 힐링·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합덕제 일원에서 내달 21~23일 열리는 2024 당진 합덕 연꽃 축제는 타악·가수·버스킹 공연 등이 준비된다.
순성왕매실&당진맥주 축제는 순성왕매실영농조합 내 광장에서 내달 22일과 23일 이틀간 열린다.
시는 ▲왕매실따기 체험 ▲매실음식만들기 ▲시음회 ▲농산물 직거래장터 ▲리본공예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독립정신 계승·발전을 위해 시가 대호지면 조금리 산 43-1번지에 추진 중인 창의사 신축 및 추모 광장 등을 만드는 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사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청소년수련관에 대해 현재 설계 공모에 들어간 상태로 8월 중 당선작이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시는 독거 및 거동 불편 노인을 대상으로 대형(이불) 빨래 세탁 지원을 14개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4억3200여 만원을 투입해 일대일로 지원에 나선다.
이 밖에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지속 확대, 민간 운영 초등 돌봄 지원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 등의 돌봄 해소에 앞장설 방침이다.
지역 내 중고생의 진로 진학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기회도 제공해 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인근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2024 충남도 체육대회에 시는 선수와 임원 등 800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정본환 문화복지국장은 "시정 전반에 대해 해결하고 추진해 나아가야 할 문화복지국 소관 현안들이 많다"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당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