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 토크쇼 'XYOB', 박준형·브라이언 MC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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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라운드스튜디오'가 K-푸드를 매개체로 한 글로벌 푸드 토크쇼 'XYOB'를 론칭, '新 메가트렌드'로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는 'XYOB'는 K-팝 아이돌의 진솔한 이야기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토크쇼다.
한편, 'XYOB'는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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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라운드스튜디오'가 K-푸드를 매개체로 한 글로벌 푸드 토크쇼 'XYOB'를 론칭, '新 메가트렌드'로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는 'XYOB'는 K-팝 아이돌의 진솔한 이야기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토크쇼다. 'XYOB'는 '각자 술을 지참하라(Bring Your Own Booze, BYOB)'라는 파티 문구에서 착안, 'X'는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의 취향에 따라 콘셉트가 바뀜을 뜻한다.
특히, 'XYOB'는 진정한 '페어링 쇼'를 지향한다. 1세대 대표 아이돌과 지금 가장 핫한 아이돌과의 페어링, 토크와 푸드의 페어링, 음식과 음료의 페어링, 유쾌한 진행과 격식 높은 이야기의 페어링 등이 각 콘텐츠에 모두 절묘하게 녹아있다. 단순히 K-푸드를 다루는 것을 넘어 K-컬처를 아우르며 글로벌 시장에 한류를 새롭고 재미있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튜브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와썹맨' 박준형과 '청소광' 브라이언의 만남도 화제다. 글로벌 푸드 토크쇼를 내건 만큼 두 MC의 '교포 케미' 역시 빛을 발하고 있다. 정형화되지 않은 진행 방식과 토크쇼 구성으로 게스트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서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내면의 이야기를 끌어낸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주목할 만하다. 'XYOB'는 첫 회 게스트 청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비비지, 몬스타엑스 아이엠&아스트로 MJ,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브 레이, 키스오브라이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XYOB'는 4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新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했다.
한편, 'XYOB'는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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