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대기만 70만명?…'대세 of 대세' 이 배우, 인기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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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의 주인공 선재 역할을 맡은 배우 변우석 인기가 심상치 않다.
첫 팬미팅이 순식간에 매진된 가운데 대기 인원만 70만명이 몰리는 등 대세 중의 대세가 됐다.
정경미와 함께 팬미팅 예약을 하고 있던 코미디언 김경아도 같은 날 예약에 실패해 폐인이 된 모습을 SNS에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팬미팅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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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의 주인공 선재 역할을 맡은 배우 변우석 인기가 심상치 않다. 첫 팬미팅이 순식간에 매진된 가운데 대기 인원만 70만명이 몰리는 등 대세 중의 대세가 됐다.
28일 코미디언 정경미는 전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모님들 이게 무슨 일이래요? 50만부터 시작했는데 김경아가 얌전히 기다리라고. 가능성 있다고. 한 시간을 컴퓨터 앞에 있었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정경미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팬미팅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버튼을 눌렀음에도 순서가 43만번째에 달했다. 1시간가량 기다려 예약 페이지로 넘어갔지만 이미 좌석은 모두 팔린 상태.
정경미는 "들어는 갔는데, 없다. 열받아 진짜. 나 화났다. 애 목욕도 안 시키고 하고 있는데"라고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의 해당 게시물에는 공감하는 누리꾼들 댓글이 줄을 이었다.
"지금까지 희망 고문만 당하다가 헤어졌다", "저도 아기 목욕도 안 시키고 기다렸는데", "눈물만 나요", "장충 앞에서 콘서트 끝날 때까지 기다리다 동호대교에서 우산 들고 서 있어야겠다", "우린 TV로만 만나야 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미와 함께 팬미팅 예약을 하고 있던 코미디언 김경아도 같은 날 예약에 실패해 폐인이 된 모습을 SNS에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의 팬미팅은 오는 7월6일 오후 6시와 7월7일 오후 5시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진행된다.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펴고 있다.
극 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 중으로, 여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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