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제76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서 의정대상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 통과 공로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 갑 국회의원(오른쪽)이 28일 제76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정하 의원실 제공) 2024.5.28/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원주 갑)이 28일 제76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 이번 수상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그 법안을 통과하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우수 법률안 대표발의 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그 법안은 2022년 10월에 발의해 작년 3월에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렇게 마련된 법률은 미래 교통혁신을 선도하고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새로운 모빌리티 수단‧기반시설‧서비스‧기술의 도입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구축한 것이다.

박 의원은 “21대 국회를 정리하며 큰 상을 주셔서 대단히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22대 국회에서도 민생을 챙기고 국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분발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