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8회 독도지킴이 출정식 개최…"독도 수호 의지 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8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독도지킴이' 행사 출정식을 가졌다.
독도지킴이 행사는 특수임무유공자회를 중심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주권이 미치는 우리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민에게 나라 사랑 정신 함양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렸다.
출정식은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 규탄대회와 결의문 낭독 등 우리 영토인 독도의 주권 수호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28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독도지킴이' 행사 출정식을 가졌다.
독도지킴이 행사는 특수임무유공자회를 중심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주권이 미치는 우리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민에게 나라 사랑 정신 함양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07년 제1회 독도지킴단을 설립해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18회째 열리고 있다.
출정식은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 규탄대회와 결의문 낭독 등 우리 영토인 독도의 주권 수호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출정식에 이어, 특수임무유공자회원 30여 명은 29일 울릉도에 입도해 독도의용수비대 추모위령제를 열고, 30일에는 독도에 입도해 독도 수호 의지를 천명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부결…294명 중 179명 찬성
- '김호중 소리길' 철거 기류에 팬덤 "김호중에게만 가혹"
- 장위안 '혐한' 논란 해명 "방금 한국 도착…본의 아니었다"
-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쇼크'…열 40.5도·근육 녹아내려"
- 윤아 포즈 취하는데 팔 '척'…칸영화제 경호원 '인종차별' 논란
- 추미애, 법사위 아닌 국방위 활동 예고…"박정훈 대령 지켜야"
- 내일 징계위 앞둔 갑질 교장…"중징계 하라" 2천명 탄원
- 4년 5개월만에 모인 한중일 "인적경제적 협력 강화"…北 문제는?[박지환의 뉴스톡]
- 영웅시대엔 영웅만 있다[어텐션 뉴스]
- 과기정통부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자료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