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 플랜티움’ 첫 삽…온천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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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온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안보 플랜티움'이 닻을 올렸다.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수안보면 온천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5만313.33㎡) 규모로 조성된다.
조길형 시장은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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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 온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안보 플랜티움’이 닻을 올렸다.
충주시는 28일 조길형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안보 플랜티움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수안보면 온천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5만313.33㎡) 규모로 조성된다.
객실(20실), 사우나, 야외온천장, 테라피존, 식당, 스마트팜, 카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춰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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